고양시,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작…1인당 15만원 지원
- 박대준 기자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이달 2일부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20.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원금이 1만 원이 늘어나 1인당 연 15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청소년기(13~18세, 2008~2013년 출생자)와 준고령기(60~64세, 1962~1966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시민은 1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신청제로 운영되지만 전년도 발급자 중 3만 원 이상 사용 이력이 있고, 올해도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 카드에 자동으로 지원금이 충전된다.
다만 △카드 유효기간이 올해 1월까지며 △복지시설에서 발급 △지난해 사용 금액이 3만 원 미만 등은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ARS·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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