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설 맞아 2월 한 달 지역화폐 인센티브 8→10%로 상향

최대 100만원 충전 시 10만원 지급

이천시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 상향 안내 포스터.(이천시 제공)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월 한 달간 이천사랑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를 8%에서 10%로 상향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명절 준비로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늘리기로 했다. 1인당 인센티브 충전 한도는 100만 원이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부터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화폐 운영 기준을 개선했다. 가맹점 매출 기준을 연매출 12억 원 이하에서 30억 원 이하로 상향했다. 연매출 3억 원 이하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7%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작은가게사랑 소비지원금을 신설했다. 골목상권 중심의 소비 확대를 지속적으로 유도하려는 의도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설 명절 인센티브 상향과 기존 소비지원 정책을 연계해 지역 소비를 확대하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회복을 돕겠다”며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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