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충훈대교 접속도로 우측 보강토옹벽 구간 통행 일부 제한"
- 유재규 기자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충훈대교 접속도로 우측 보강토옹벽 구간의 통행을 일부 제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옹벽의 안전 등급이 보수·보강이 필요한 'D등급'으로 판정으로, 이날부터 통제가 이뤄진다.
통제 구간은 충훈대교 상부도로 왕복 4차로 중 안양방면 우측 1개 차선과 보도부 120m 구간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7월 타 지자체에서 발생한 옹벽 사고를 계기로 지역 내 유사 시설물을 대상으로 벌인 특별 점검에서 시작됐다.
육안 점검 과정에서 일부 구간의 침하와 배부름 현상을 확인한 뒤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해 구조적 위험 요인을 분석했다. 시는 내달 기술자문위원회 자문을 거쳐 실시설계와 보수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옹벽의 위험도가 높아진 만큼 긴급 보수·보강 공사를 신속히 마무리해 도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고할 방침이다.
또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교통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우회 도로 안내 등 안전 관리 대책을 병행해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주력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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