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노후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 추진…최대 1천만원 지원
- 박대준 기자

(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연천군은 노후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창호 교체와 단열 보강 등 패시브 공사를 지원해 난방비 절감과 에너지 효율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내용은 고성능 창호(문 포함) 설치와 내·외부 벽체·천장·바닥 단열 보강 등 필수 공사를 중심으로, LED 조명·고효율 보일러·차열도료 시공 등 선택 공사와 철거·폐기물 처리 등 부대공사 비용을 포함한다.
지원금은 가구당 최대 1000만 원이며, 총공사비의 10%는 자부담이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다자녀가구·기초연금 수급자 등을 우선 선정하고,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공동주택 등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며, 연천군청 본관 1층 건축과 건축허가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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