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경기교육청과 '동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 협약

2030년 6월 개원 목표…옛 경안초 부지에 건립

임태희 교육감(오른쪽)과 방세환 시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와 경기도교육청이 27일 '경기도교육청 동부유아체험교육원'(가칭)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유아체험교육원의 안정적 설립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경기 동부권역 유아를 위한 체험교육원 설립을 추진하고, 양질의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유아의 안전한 이용 방안 마련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동부유아체험교육원은 도교육청이 2030년 6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운영 중인 경기 남부권(평택)과 북부권(양주) 유아체험교육원은 원거리에 있어 동부권역 유아들이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광주시 경안동 경안초등학교 이전 적지에 동부유아체험교육원이 건립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또 탄벌동 일원에 아이바른성장센터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이 센터에선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성장지원과 부모와 함께하는 통합 돌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동부유아체험교육원과 아이바른성장센터를 연계해 교육·돌봄·체험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유아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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