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도로 건너던 80대 여성, 우회전 화물차에 치여 숨져
- 김기현 기자

(용인=뉴스1) 김기현 기자 = 14일 오전 5시 45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한 도로에서 우회전하던 1톤 화물차가 80대 여성 A 씨를 들이받았다.
A 씨는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화물차는 보정동 방향으로 직진하다 우회전해 편도 1차선 도로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화물차 기사인 30대 남성 B 씨는 경찰 조사에서 "보행자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횡단보도를 벗어난 지점에서 도로를 건너던 중 사고를 당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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