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15년 이상 노후 아파트 공용시설물 개보수 보조금 지원
- 유재규 기자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돕기 위한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난 노후 아파트의 단지 내 공용부분 시설물에 대한 개보수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희망하는 단지는 오는 12일~2월13일 시 주택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동주택 보조금을 지원받은 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공동주택, 재건축을 위해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공동주택, 임대주택 분양전환이 3분의 2 미만으로 이뤄진 임대주택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올해 사업의 예산은 총 4억 3600만 원이며 이 중 50~7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시설은 △단지 내 주도로 및 가로등 보수 △상하수도 시설 관리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개·보수 △석축·옹벽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보수 △방범용 CCTV 설치·교체 및 승강기 보수 및 교체 등이다.
올해는 전기차 화재 예방 안전 관련 시설 지원 이외에도 긴급재난 알림 관리시스템 구축 등 신규 지원 항목도 추가했다.
지원 대상 단지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지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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