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벌목하던 50대 남성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숨져
- 양희문 기자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파주시 한 벌목 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분께 파주시 월롱면 한 벌목 현장에서 A 씨가 넘어지는 나무에 머리 부위를 맞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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