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규 군포시 부시장, 12개 동 순회 방문…'현장 소통 행정'
- 김기현 기자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최홍규 부시장이 지난 3~10일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현장 소통 행정'에 본격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시 최 부시장은 각 동 민원 창구와 복지 상담실 등을 둘러보며 근무 여건과 민원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소통하며 주요 현안과 지역 여론을 직접 살피고, 향후 시정에 반영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최 부시장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며 시민 만족도를 결정짓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시민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정 투명성과 시민 만족도를 함께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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