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서신면 자원순환시설 화재…2명 대피
- 김기현 기자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21일 오전 7시 32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장외리 한 단층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7대와 인력 1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총대피 인원은 2명으로 나타났다.
화성시는 오전 7시 58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장외리에서 화재 발생. 화재로 인한 다량의 연기 발생 중. 진화로 인해 주변이 혼잡하니 우회하시길 바란다"고 알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구체적인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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