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명절 연휴 끝, 쓰레기 처리 시작

추석 연휴 쓰레기 5년새 1.6배↑
'스티로폼 산'…재활용품 처리 골치

추석 연휴가 끝난 10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공공재활용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스티로폼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5.10.1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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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끝난 10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공공재활용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스티로폼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5.10.1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용인=뉴스1) 김영운 기자 = 7일 간의 긴 추석 황금연휴가 끝나고 재활용센터가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의 공공재활용센터에서 직원들이 추석 연휴동안 수거된 재활용 쓰레기들을 처리하느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매년 명절마다 쓰레기가 급증하면서 전국 지자체가 처리에 애를 먹고 있다. 유통업계가 과대포장을 줄이겠다고 밝혔지만, 현실에서는 명절 쓰레기가 오히려 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환경부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로부터 받은 ‘추석 연휴 쓰레기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19년 11만 8412t이던 쓰레기 발생량은 2023년 19만 8177t으로 5년 새 1.6배 증가했다.

일회용품 쓰레기가 환경 오염과 기후 위기의 주범으로 꼽히는 만큼 포장 규제를 구체적으로 마련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추석 연휴가 끝난 10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공공재활용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스티로폼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5.10.1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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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yu61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