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평택 돈사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 김기현 기자

(평택=뉴스1) 김기현 기자 = 7일 오전 4시 58분 경기 평택시 고덕면 두릉리 한 단층짜리 돈사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목격자로부터 "농장 지붕 쪽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3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오전 5시 52분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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