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서 87세 남성이 몰던 차량이 초등학생들 쳐…4명 부상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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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스1) 양희문 기자 = 11일 오전 8시 20분께 경기 연천군 전곡초등학교 인근 골목에서 모닝 차량이 등교하던 초등학생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남녀 초등학생 4명이 다쳤다.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닝 운전자 A 씨(87)는 전곡역에서 전철을 타기 위해 주차 공간을 찾다가 골목으로 들어갔는데 길 폭이 좁아지며 빠져나가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이후 직진하다가 인근을 지나던 학생들을 치며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