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화학약품 제조공장서 근로자 2명 화상
- 양희문 기자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파주시 소재 화학약품 제조공장에서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분께 파주시 광탄면 한 화학약품 제조공장에서 대형 탱크 내부를 청소하던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었다.
A 씨(57)는 기도와 허벅지에, B 씨(66)는 얼굴과 손목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가 청소 작업 중 탱크 안으로 추락했고 이후 B 씨가 동료를 구조하다가 이들 모두 화학약품에 노출되면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화학약품은 사이클로헥세인으로 흡입 또는 접촉 시 현기증, 중추신경계 및 생식기능 이상, 화상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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