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버스노선 개편 추진…주민 맞춤형 서비스 구축

경기 가평군 버스노선 개편 용역 착수보고회(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경기 가평군 버스노선 개편 용역 착수보고회(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은 대중교통 이용 주민들의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버스노선 체계 개편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월 25일부터 버스노선 체계 개편을 위한 용역을 시작했으며, 이달 18일엔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착수보고회엔 김미성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6개 읍면장, 가평교통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주민 중심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용역에선 수요응답형 버스(DRT) 도입과 운수업체의 경영 효율성 분석 등이 다뤄진다.

군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하반기 시범운행 후 2027년부터 개편된 노선을 적용해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단순한 노선 조정에 그치지 않고, 실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통서비스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