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양계장서 불…계란 10만판 소실
- 양희문 기자

(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12일 오전 4시 50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한 양계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창고 건물 3개 동과 보관 중이던 계란 약 10만 판이 불에 탔다.
외국인 근로자 8명 등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9대와 인원 60명을 동원해 약 1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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