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옛 마린월드 부지 매각 공모…예정가 882억원
- 유재규 기자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옛 마린월드 부지인 월곶동 일대 매각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각 대상지는 일반상업지역이며 면적은 1만 9140㎡에 달한다. 공급 예정가격은 882억 원이다.
시는 이 부지를 주거, 상업, 업무,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등 복합개발 방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민간 제안 경쟁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는 사업계획과 토지가격을 종합 평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유도할 방침이다.
월곶동 주민을 위한 공공성 확보 차원에서 체육시설 및 공공 활용 공간 등 개발 필수 시설도 평가 항목에 반영했다고 시흥시가 전했다.
공모 참여 자격은 종합시공 능력 평가 순위 50위 이내 건설사업자 1개 사 이상이 포함된 단독법인 또는 다수 법인으로 구성된 연합체(컨소시엄)다.
공모 일정은 △7월 10~11일 참가의향서 접수 △7월 28~30일 관련 서면 질의서 접수 △8월 8일 서면 질의 회신 △10월 13일 사업신청서 접수 △평가 후 10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이다. 질의는 사업참가의향서 제출업체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