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나무 가지치기 작업하던 70대 추락사
- 양희문 기자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7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0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 영장리에서 전지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A 씨가 약 5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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