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안산 '재건축 장기전세주택' 입주 33가구 모집
- 송용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안산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장기전세주택 33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25일 GH에 따르면 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59㎡로 임대보증금은 1억5540만원이며, 예비입주자 포함 총 165명을 모집한다.
재건축 장기전세주택은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단지 일부를 GH에서 매입, 주변 전세 시세 80% 이하의 저렴한 임대보증금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기간은 기본 2년으로 최장 2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오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GH 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청약하면 된다.
다자녀가구 등 우선공급은 6월 30일에, 일반공급 중 월평균소득 70% 이하인 대상자는 7월 1~3일, 100% 이하인 경우는 7월 4일에 각각 접수한다.
고령자·장애인 등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신청자의 경우 예약(6월 25~26일)을 하면 현장 접수도 한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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