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녀 용인특례시의원,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적극적인 의정활동·부서 효율적 운영 위해 노력

최봉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과 신현녀 의원(오른쪽).(용인시의회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신현녀 경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이 20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5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수여식은 이날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진행됐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 가운데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선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신현녀 의원은 상임위 활동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해 변화를 이끌어 내는 등 시민의 대변자로서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소관 부서의 예산 절감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현녀 의원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시민의 곁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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