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국 방글라데시 근로자 코로나19 확진

파주 임시생활시설 입소 후 판정…파주 11번째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뉴스1DB ⓒ News1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해 임시생활시설에서 대기하던 방글라데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A씨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파주시 11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18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해외입국자 특별버스를 이용해 파주시 소재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했다. 도착 후 바로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후 임시생활시설에 대기 중이던 19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함께 해외입국자 특별버스에 탑승한 동승자 4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파주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 조치했다.

A씨는 양주시 남면의 한 직장에 근무 중이었으며 지난 5월 1일부터 6월 17일까지 자국인 방글라데시에서 머물다 돌아왔다.

A씨는 파주시에 연고가 없으며, 자가격리를 위해 파주시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했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16일 미국에서 입국한 40대 여성이 10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후 3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