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안, 경기도의회 통과
남부청사 교육국→교육1국, 지원국→행정국 등 명칭변경
- 진현권 기자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교육국 명칭 변경 및 기능조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안이 11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도의회는 이날 제294회 임시회 2차본회의를 열어 교육위가 한차례 보류하며 수정의결해 상정한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구설치조례 개정안’을 원안통과시켰다.
이로써 조례개정안이 공포되면 도교육청 남부청사 교육국은 교육1국으로, 지원국은 행정국으로, 북부청사의 교육국은 교육2국으로 각각 명칭변경된다.
실국 소관사항도 조정된다.
북부청사 교육국의 교수학습 및 평가운영, 교원역량개발 및 운영,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및 교원인사, 특수학교 교육과정 운영 및 교원인사 기능은 남부청사로 이관된다.
반면 남부청사 교육국의 학생생활인권 및 교권보호, 진로진학지도 및 직업교육, 교수학습 정보화 및 스마트 교육, 방과후 학교(대안교육) 등은 북부청사 교육2국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상담활동지원, 청소년단체 지도 사항은 북부청사 안전지원국으로 각각 재배치된다.
유아교육과도 신설돼 유치원 교육 등을 전담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조직개편안 통과 뒤 논평을 내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가결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조례안을 심의해 주신 경기도의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조직개편의 정신인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이 경기교육에 뿌리를 내리고, 마을교육공동체 정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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