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양주 감악산 정기 받은 김문수 도지사
- 이상휼 기자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지난 15일 양주시 감악산(676m)에 올라 흑염소와 뒤엉켜 노는 등 망중한을 즐겼다.
김 지사는 이날 이세종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협위원장 등 양주지역 인사들과 함께 등산했다.
감악산은 바위에서 흑빛과 푸른빛이 함께 쏟아져 나와서 紺岳, 감색 바위산이라고 전한다. 또한 까마귀가 많아 까막산이라고도 불리며, 신령스러운 기운이 뿜어져 나와 옛부터 무속신앙을 신봉하는 사람들이 자주 모여들었다.
감악산은 가평 화악산, 개성 송악산, 안양의 관악산, 포천의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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