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5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재수립하게 되는데 이번 계획은 용인시 전역(A=591.4㎢)을 대상으로 하고 약 1년간의 기간을 거쳐 최종 환경부 승인을 받은 후 세부 하수도시설물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변경 수립할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는 최근 승인을 받은 수질오염총량기본계획을 반영하게 된다.

이전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의 승인(2009년 1월) 이후 변화된 개발여건과 늘어난 인구로 필요한 공공하수도의 시설을 확충하고, 하수처리구역 조정을 통해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의 시설물에서 발생되는 오수를 공공하수도로 유입·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하수관로의 설계기준 상향 조정 등으로 최근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피해의 근본적 방지대책도 수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수립 완료 시 주민들과 직결되는 하수처리구역 조정, 공중위생 향상, 상습침수 해소를 위한 대책수립 등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건설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