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태영종합개발, 관광호텔·일자리 창출 협약

경기 광명시는 ㈜태영종합개발과 관광 호텔 건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태영종합개발은 호텔과 컨벤션 운영 직원 300명을 뽑을때 광명시민을 우선 채용하게 된다.
또 ㈜태영씨앤디와 태영종합개발 등의 본사를 광명으로 이전하고,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광명시는 호텔 신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건축허가 등 행정 지원을 신속하게 하기로 약속했다.
태영종합개발은 569억 원을 들여 KTX 광명역세권 2092㎡에 지하 5층, 지상 20층, 연면적 2만3074㎡ 규모의 특급 관광호텔을 2014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관광호텔은 객실(225개)과 컨벤션(1200석), 옥외가든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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