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주택서 화재…중증장애 70대 여성 숨져
- 박지현 기자

(나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광주 나주시의 한 주택에서 밤사이 불이 나 중증장애가 있는 70대 여성이 숨졌다.
5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9분쯤 나주시 동강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주택에 거주 중인 중증장애가 있는 70대 여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함께 거주하던 70대 B 씨는 화재 직후 자력대피해 이웃에게 신고 등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3명을 투입해 화재발생 2시간 10분 만인 0시 5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불로 인해 주택은 전소했다.
당국은 부엌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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