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섬 주민 비대면 원격 진료 서비스 '어복버스 사업' 시행

'어복버스 사업' 리플렛(진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어복버스 사업' 리플렛(진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은 섬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어복버스(어촌복지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어복버스'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원격진료 서비스이다.

상·하조도 등 관내 29개 섬의 경로당에 원격진료 시스템을 설치해 주민들이 섬을 벗어나지 않고 의료진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해당 섬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재각 군수는 "섬 지역의 의료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