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환경연, 시민생활 밀접한 연구 성과 실은 '연구원보' 발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광주청사) 전경 사진 (광주특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광주청사) 전경 사진 (광주특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쌈 채소류 잔류농약 위해성과 같은 시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연구성과가 담긴 '광주보건환경연구원보'를 발간한다고 11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보 제28권에는 연구논문 11편, 투고 및 발표논문 17편, 조사보고서 14편이 실린다.

이번 연구원보에는 △국내 유통 수산물 중 유해 중금속의 위해성 평가 △유통 쌈 채소류의 잔류농약 위해성 평가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관련 병원체의 유전적 다양성 조사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 중 폼알데하이드 노출에 따른 건강 위해성 평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연구성과가 수록됐다.

특히 식품·감염병·환경·동물위생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조사 결과를 통해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지역의 보건·환경분야 정책 수립 및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 누구나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원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중앙부처와 관련 행정기관에도 배포해 보건·식품·환경·동물위생 분야의 정책 수립 및 업무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정미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위기뿐만 아니라 식중독, 기후변화, 환경오염 등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연구를 수행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