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8개국 외국인 바이어 대상 의료관광 팸투어
-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조선대병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추진하는 '2026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의 의료관광 팸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병원 투어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중국, 몽골,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 8개국 11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6개국 바이어와는 사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해외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팸투어는 병원 소개와 홍보영상 상영, 기념촬영에 이어 종합건강증진센터와 인공지능암센터 등 병원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해외바이어들은 조선대병원의 진료시스템과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진료시설을 직접 보면서 외국인환자 진료와 의료관광 연계 가능성을 살펴보고 병원의 의료 인프라와 진료 역량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휘 부원장은 "앞으로도 해외 의료기관 및 유치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외국인환자 유치와 해외 의료관광 네트워크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최근 병원 2층 하종현홀에서 치료와 입원으로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휴식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나눔소리 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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