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권을 42만5000원에…광주 '동구랑페이' 10월 다시 푼다

광주 동구 지역화폐 동구랑페이.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동구 지역화폐 동구랑페이.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상반기 발행 첫날 15억 원 이상 팔리고 닷새 만에 40억 원어치가 모두 소진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지역화폐 '동구랑페이'가 오는 10월 다시 발행된다.

13일 동구에 따르면 오는 10월6일부터 선불카드형 지역화폐 동구랑페이를 4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동구는 9월 예정된 광주상생카드 특별 할인과 충장축제 기간 등을 고려해 발행 시기를 정했다.

동구랑페이에는 15%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50만 원권 선불카드를 42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동구랑페이는 발행 첫날부터 광주지역 광주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발행 물량이 소진되면 판매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구매한 동구랑페이는 동구지역에 등록된 가맹점 4024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앞서 동구가 상반기에 같은 규모로 발행한 동구랑페이는 첫날에만 15억 원 이상 판매됐다. 이후 닷새 만에 40억 원어치가 모두 소진되는 등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