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광양시장,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원위치 환원 요청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박성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장이 11일 국가유산청을 방문,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의 원위치 환원 등 주요 문화유산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현재 국립광주박물관에 전시 중인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원위치 환원 △옥룡 백운사 소장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보물 지정 요청 △광양 마로산성 재난안전시설 구축사업 국비 지원(2억1000만 원) △광양 구 진월 마룡분교 교사동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신청 등을 건의했다.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의 원위치 환원을 위해서는 국가유산청 건축문화유산분과 국가유산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야 한다.
박 시장은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를 온전히 보존하는 것은 광양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지역 문화유산이 국민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문화·교육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국가유산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다각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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