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취임 "K교육특별시 도약"
- 서충섭 기자

(무안=뉴스1) 서충섭 기자 = 전국 첫 행정통합을 통해 취임한 김대중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세계가 배우러 오는 K교육특별시로 당당히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1일 오전 0시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서 열린 제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취임 선서를 통해 초대 통합교육감에 취임했다.
김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전남과 광주 교육이 하나되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힘차게 써 내려가는 위대한 장에 섰다"며 "행정구역 결합을 넘어 지역 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거대한 빛의 혁명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는 더이상 수도권 교육과 비교해 그 뒤를 따라가지 않겠다"며 "세계가 주목하고 세계가 배우러 오는 대한민국 K교육특별시로 당당히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이를 위한 다섯가지 약속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민주주의 교육 △촘촘하고 공백 없는 학생 생애 책임 교육 △시대를 앞서가는 디지털 기반 새로운 학교 △통합의 가치 위에 자율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 교육 자치 △지자체·대학과 연대한 500만 교육메가시티 구축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전남광주에 특화된 AI와 미래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한 10만 인재 양성을 실행해 지역산업의 일자리로 곧장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교육지산지소의 원칙을 확립하고 공교육이 졸업 후 삶의 자리까지 책임지는 역동적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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