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조선소 화재' 공장 3개동 태우고 약 5시간만에 완진(종합)

30일 오후 전남 목포에 소재한 조선소 공장이 불길에 휩싸인 모습(전남소방본부 제공.) 2026.5.30/뉴스1
30일 오후 전남 목포에 소재한 조선소 공장이 불길에 휩싸인 모습(전남소방본부 제공.) 2026.5.30/뉴스1

(목포=뉴스1) 최성국 기자 = 소방대응 1단계가 발령됐던 전남 목포 조선소 공장 화재가 5시간 18분 만에 완진됐다.

3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9분쯤 전남 목포 농공단지 내 조선소 공장에서 불이 났다.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에는 130건의 동일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대원 99명과 장비 3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화재 발생 약 5시간 18분 만인 이날 오전 0시 27분쯤 완진됐다.

불은 건물 내부 근해 어망 선박에서 최초 발화해 공장으로 확대됐다.

이 화재로 인해 공장 3동 1379㎡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여부와 정확한 재산 피해 내역,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