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오전 10시 누적 전남 26.81%…신안 47.32% 전국 최고치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용지관컨벤션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6.5.29 ⓒ 뉴스1 박지현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10시 전남은 26.81%의 누적투표율을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현재까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유권자 155만 8206명 중 41만 775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누적투표율 21.06%에 비해 5.75%p 높은 수치다. 전국 평균 누적투표율은 14.29%다.

전남 시군별 투표율은 신안군이 47.32%로 가장 높았다. 진도군 42.08%도 40%를 넘겼다. 함평군 39.28%, 강진군 38.84%, 장흥군 37.96% 등 11개 지자체의 투표율도 30%를 웃돌았다.

그외 8개 지자체가 20%대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여수시만 10%대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신안군은 전국 기초단체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전날 전남은 22.3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유권자는 자신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 시간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투표 시 본인의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