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오후 2시 전남 투표율 14.5%…9개 시군 20% 넘어서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오후 2시 기준 전남의 투표율은 14.50%로 집계됐다.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유권자 155만 8206명 중 22만 5950명이 투표를 마쳐 14.5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7.02%의 두배가 넘는 수치다.
4년 전 치러진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같은 시간 투표율 11.38%에 비해 3.12%p 높은 수치다.
전남 시군별 투표율은 신안군 29.94%, 진도군 24.39%, 함평군 22.74%, 강진군 22.08%, 고흥군 21.87%, 완도군 21.87%, 장흥군 21.63% 등 9개 지자체에서 20%가 넘는 투표율을 기록했다.
또 12개 시군의 투표율이 10%를 넘어섰다. 전남에서는 여수시가 9.76%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특히 신안군은 전국 기초단체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유권자는 자신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투표 시 본인의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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