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등록…"세계와 경쟁하는 도시로"
- 전원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6·3 지방선거 본선 체제에 돌입한다.
민형배 후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오전 광주광역시선관위에서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민 후보는 후보 등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선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역사적 선거"라며 "지난 80년 동안 광주와 전남 시민들이 감내해 온 서러운 역사를 넘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5극 3특 체제의 지역 주도 성장을 전남광주에서 앞장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새롭게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쾌적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로 만들겠다"며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이곳에서 자라고 배우고 일하며 가정을 꾸릴 수 있는 도시, 서울을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당당한 도시로 출발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 3월 국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통과 이후 처음 치러지는 지방선거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21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6월 2일까지다.
한편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와 이종욱 진보당 후보, 강은미 정의당 후보, 김광만 무소속 후보도 이날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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