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개교 100주년' 기념 현판 설치

학교 오랜 역사·상징성 담아, 상반기 63개 설치 완료

나주 다도초에 설치된 개교100주년기념 현판(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학교 역사와 전통을 기리는 '개교 100주년 기념 현판 제작·설치 사업'을 추진, 올 상반기에 총 63개 기념 현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은 지역 소멸·학령인구 감소 속에서도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학교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육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기념 현판에는 '100년의 전통, 미래로의 도약!'이라는 메시지를 새겼고, 학교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담아 실내용과 실외용으로 구분해 제작됐다.

전남도교육청은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 수요 조사를 실시해 아직 설치하지 못한 학교와 새롭게 개교 100주년을 맞는 학교를 대상으로 기념 현판 제작·설치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광식 전남도교육청 민주생활교육과장은 "개교 100주년은 학교의 역사와 교육공동체의 노력이 함께 만든 뜻깊은 결실"이라며 "기념 현판이 학교의 전통과 자긍심을 계승하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