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전남과학축전'참여…이동과학관 운영

로봇 공연·태양 관측 등 차별화된 오감 체험 선사

천체관측차량 '스타카'에서 천체망원경을 통해 태양 흑점을 관찰하는 어린이(광주과학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은 '2026 글로컬 전남과학축전'에 참여, 이동과학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의 주최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남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광주과학관은 이동과학차량인 '루체리움 과학스쿨'과 천체관측차량 '스타카' 2대를 투입, 차별화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과학관은 축제 기간 △이동형 전시물 체험 △로봇 댄스 공연 △태양의 흑점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천체 관측 프로그램 등을 운영,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과학관 과학교육실 문기현 연구원은 "이번 참가는 국립과학관이 지자체 및 교육기관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맞춤형 과학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