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 5만5000톤 싣고 호르무즈 탈출한 맥앨리스터호, 여수 입항
- 김성준 기자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나프타 5만 5000여톤을 싣고 호르무즈 해협을 탈출한 '네비게이트 맥앨리스터호'가 여수에 도착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호르무즈 해협을 벗어난 맥앨리스터호가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여수 사포2부두에 입항했다.
맥앨리스터호는 싱가포르 국적 선박으로 호르무즈 해협 내 라라크섬 앞을 통과해 오만만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맥앨리스터호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했다 하루 만에 봉쇄한 지난달 18일 탈출에 성공했다.
석유화학 핵심 원료인 나프타 5만 5000여톤을 싣고 입항한 맥앨리스터호는 현재 하역작업을 진행 중이다.
해당 나프타는 여수 석유화학 업체 2곳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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