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연간 가족회원제' 운영…가족단위 혜택 확대
상설전시 무료·특별전 할인 등 다양한 혜택
기획전시회 '인생샷 연구소' 6월 14일까지 개최
- 조영석 기자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은 가족 단위 관람객의 이용 편의와 생활 속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연간회원 가족회원제'를 도입,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과학관은 개인 단위의 연간 회원제를 운용해해 왔으나 최근 들어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증가함에 따라 가족회원제를 새로 마련했다.
지난 1일부터 운영 중인 가족회원제는 직계가족 3인 기준 7만 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4인 이상 가족은 1인 당 2만 원씩 추가 된다.
가족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연중 상설전시관 무료 이용을 비롯해 특별전 관람료 30% 할인, 특수영상관 무료 이용, 주차 요금 무료 등 기존 연간 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제주 항공우주박물관 상설전시관 무료입장, 국립생태원 입장료 50% 할인 등 다양한 연계 혜택도 주어진다.
아울러 제59회 과학의 날을 맞아 4월 21일부터 운영 중인 '사이언스 패스(Science Pass)'를 이용하면 전국 6대 국립과학관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과학기술센터협회(ASTC) 패스포트 프로그램(Passport Program)에 가입한 해외 주요 과학관·박물관 300여 곳의 무료 관람 혜택도 제공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사진 속에 담긴 빛의 과학을 이해하고 카메라의 원리와 역사는 물론 AI 사진 기술까지 체험하는 '인생샷 연구소' 기획전시회를 오는 6월 14일까지 열 예정이다.
특별전은 △환등기부터 희귀 카메라까지 카메라의 역사와 사진 속 과학원리를 체험하는 '기초광학 연구실' △오래된 사진복원, 명화의 주인공되기, AI 사진 기술 등을 체험하는 '지능형 연구실' △뒤집힌 세상, 픽셀정원, 물방울 태극기, 당신의 인생샷 등 꿈을 현실로 바꾸는 '상상 스튜디오'등으로 다양한 사진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특별전에는 세계에서 오직 한 대뿐인 황금카메라와 세계 최초의 사진 등 특이한 볼거리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 장소는 국립광주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이며,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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