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 최민철 본부장 주재회의…"대원 안전 최우선"

봄철 선제적 화재 예방 위한 안전관리 내실화 방안 논의

전남소방본부가 30일 소방본부 지휘작전실에서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 주재 소방지휘관 회의를 하고 있다.(전남소방본부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무안=뉴스1) 서충섭 기자 =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이 최근 지휘관회의를 갖고 화재 현장서 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수평적 조직 문화를 강조했다.

최 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소방본부 지휘작전실에서 열린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당시 회의에는 전남소방본부 소속 과장과 22개 소방관서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봄철 선제적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내실화와 재난 현장 지휘 체계 고도화 방안이 논의됐다. 최근 발생한 지역 내 저온·냉동창고 화재 관련, 취약시설에 대한 긴급화재 안전조사 진행 상황도 점검했다.

최 본부장은 내달 치러지는 지휘관 현장 대응능력 향상교육의 운영 방안을 강조하는가 하면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서도 전남소방의 기술 역량을 제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본부장은 "어떠한 긴박한 재난 현장에서도 대원들의 안전 확보가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이라며 "일선 대원들의 목소리가 정책과 현장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휘관들이 상호 존중하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재난 통제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