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름 장마철 대비 침수취약지역 현장점검
-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시는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복구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관리하기 위한 '여름철 호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집중호우를 대비해 북구 신안교 주변과 남구 백운교차로 등 침수취약지역을 중점 관리하고 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광주시는 점검을 통해 지난해 호우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재해복구사업 추진 상황 △집중호우 발생 시 피해 예방 대책 △수해 예방 시설·자재 관리 실태 등을 확인한다.
특히 신안교·백운교차로 주변에 대해서는 배수시설 정비, 주민 대피계획 수립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자치구와의 합동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419개 지점에 대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 240개소의 공사를 완료했다. 공사가 진행 중인 179개소 중 115개소는 6월 말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사전점검과 신속한 복구가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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