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전 국회의원, 무소속 목포시의원 출마…예비후보 등록

손혜원 목포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홍보물.(손혜원 예비후보 페이스북 갈무리) 2026.4.15/뉴스1
손혜원 목포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홍보물.(손혜원 예비후보 페이스북 갈무리) 2026.4.15/뉴스1

(목포=뉴스1) 전원 기자 =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6·3지방선거 전남 목포시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손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목포 원도심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한다. 목포분들, 여행객들, 지나시는 길에 들러달라"고 게재했다.

이어 "새벽에는 동네 시장, 오후에는 동네 상가를 돌고 있다"며 "오후 5~7시 사이에만 사무실에 있다. 오랜만에 선거운동을 하니 즐겁다"고 덧붙였다.

앞서 손 전 의원은 목포시 라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며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손 전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박준용·이형완·유창훈·정재훈 예비후보가 출마해 당내 경선을 앞두고 있다. 조국혁신당에서는 함성옥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손 전 의원은 6년 전부터 목포 원도심에서 나전칠기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목포 도시재생사업의 계획을 미리 알고 차명으로 부동산을 매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 전 의원은 지난 2022년 대법원에서 벌금 1000만 원을 확정받았다. 다만, 비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사들였다는 혐의는 무죄가 나왔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