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도서관, '어린이 그림책 창작교실' 운영…15일부터 선착순 모집

초 3~6학년 대상

무등도서관 어린이 그림책 창작교실 포스터. (광주광역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4.13 ⓒ 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시립도서관은 초등학생이 직접 작가가 되어 자신만의 상상력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내는 '어린이 그림책 창작교실'을 무등도서관 1층 소회의실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단순히 글을 쓰고 그림 그리는 것을 넘어 기획부터 편집까지 그림책이 탄생하는 전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출간된 도서는 향후 특별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창작교실은 5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무등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월 15일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무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그림책 창작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자신의 창의력이 결실을 보는 과정을 경험하며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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