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결선 투표 시작…與 특별시장 후보들 차분히 지지세 결집
12~14일 권리당원 50% 여론조사 50%
-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결선 투표가 시작된 12일 민형배·김영록 예비후보(기호순)는 차분하게 막판 지지세 결집에 몰두했다.
양측 캠프에 따르면 이날 두 후보는 별도의 공식 일정보다는 공약 정리 등 개인 일정에 집중한다.
민 후보는 공개 일정이 없고, 김 후보 역시 언론사 주최 체육대회 참석 외에는 별다른 일정이 없다.
이같은 행보는 전날까지 외부 일정에 주력한 만큼, 결선 투표가 시작된 이날은 막판 지지층 결집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두 사람은 결선 투표 시작 전날인 11일 공약 발표와 기자회견을 잇달아 열었다.
민형배 후보는 무등산 증심사를 찾아 주지스님과 차담회를 갖고 종교계와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후 캠프 사무소에서 결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는 기자회견도 진행했다.
김영록 후보는 자신을 지지 선언한 신정훈 국회의원과 강기정 광주시장과 함께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났으며 담양을 찾아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결선 투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결선 투표 기호는 1번 민형배 후보, 2번 김영록 후보다.
투표는 국민참여방식으로 권리당원 투표(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을 통한 일반 시민 여론조사(50%)로 치러진다. 최종 후보는 14일 오후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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