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여수시장 경선 김영규·백인숙·서영학·정기명 '4파전'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본경선 후보. 왼쪽부터 김영규, 백인숙, 서영학, 정기명 (가나다순) ⓒ 뉴스1 김성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본경선 후보. 왼쪽부터 김영규, 백인숙, 서영학, 정기명 (가나다순) ⓒ 뉴스1 김성준 기자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4명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여수시장 예비경선 결과 김영규·백인숙·서영학·정기명 후보가 본경선을 진행한다고 8일 발표했다.

본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안심번호 투표 50%를 합산한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14~15일 진행한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명이 결선 투표로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본경선을 앞둔 4명의 후보는 본격적인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김영규 후보는 6선 시의원을 지낸 경험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든든캠프'를 꾸렸다. 경제·일자리·민생 등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중심 시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여수 최초 여성 의장을 지낸 백인숙 후보는 최초의 여성 시장까지 도전한다. 여성과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 복지정책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서영학 후보는 중앙부처 근무,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등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강조한다. 여수시민배당, 생활 밀착형 행정 등을 공약으로 표심을 다지고 있다.

정기명 후보는 여객선 공영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등의 공약으로 여수 최초의 재선 시장에 도전한다. 친근함과 소탈함을 앞세워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