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통합 교육감 선거 '전교조 출신' 단일화 급물살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신 전남광주통합시교육감 후보들이 단일화에 대한 의지를 밝히면서 단일화 여부가 교육감 선거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8일 전교조 전남지부장 출신인 장관호 후보는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 전교조 지부장 출신 정성홍 후보와 전남·광주 교육통합에 따른 역사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후보단일화를 진행해야 한다고 본다"며 "광주시민공천위원회와 전남도민공천위원회간 합의한 내용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시민공천위와 도민공천위가 합쳐진 특별시공천위가 조만간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말까지 단일화 방식 등을 합의해 후보단일화를 하겠다"며"이달 말까지는 단일화 방식 등을 합의해 후보단일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후보에 이어 정 후보도 기자회견에서 "장 후보와 단일화를 할 것인 만큼 함께 유권자들을 만나는 방법도 고민 중이다"며 "단일화 관련 다양한 의견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단일화 효과를 하루빨리 보기 위해서는 빠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 가능한 빠른 시일에 단일화를 이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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