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교육지원청, '이공계 심화 진로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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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광양교육지원청이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6. 드림렉쳐! 이공계 심화 진로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광양교육청 제공)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도 광양교육지원청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림렉쳐! 이공계 심화 진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지난달 선포한 '광양교육 2030 비전: 광양의 배움, K-교육을 이끈다'의 5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창의 융합 배움'을 교육 현장에서 구체화한 사례다.

광양시와 여수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광양 관내 5개 일반고 학생 20명이 참여해 강연과 탐구, 대학 연계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는 인공지능(AI)으로의 급격한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생성형 AI·반도체·신약 개발 등 미래 산업을 관통하는 핵심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한다.

김여선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은 "드림렉쳐는 비전 선포식에서 약속했던 '지역 맞춤형 창의 융합 교육 인프라 확대'의 일환"이라며 "광양의 아이들이 미래 K-교육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5월 2회차 강연을 거쳐, 8월에는 경희대와 고려대 캠퍼스 탐방 및 대학생 멘토링 등 현장 중심 연속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