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글로벌 환경 맞춤형 투자유치 역량 강화 교육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 전환 대응·K-방산 지원 전략 공유

3일 광양경자청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제 1차 투자유치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있다.(광양경자청 제공)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3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투자유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양경자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 속에서 투자유치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외국인 투자유치 및 K-방산 등 핵심 전략 산업에 대한 실무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선 김주형 코트라 수석전문위원이 '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외투 유치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위원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외국인 투자 동향을 분석하고 광양만권 특성에 맞는 외투 유치 타게팅 실무전략을 제시했다.

광양경자청 실무 부서장도 강연자로 나서 '산단 관리 기본계획 및 인센티브 제도'를 설명했다.

해룡산단에 위치한 방산기업 '위드피에스'의 구융서 대표는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방산의 흐름과 관련 기업 수요를 분석, 광양만권이 방위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제안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외투 유치와 신성장 산업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을 지속 실시해 투자유치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양경자청은 작년에 15개 기업으로부터 총 4조 8905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일자리 540여 개를 창출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