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곳곳에 벚꽃 만개…주말 비 예보 '변수'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벚꽃이 평년보다 빨리 개화하면서 광주 지역 벚꽃 명소들이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봄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지역 내 벚꽃 명소로 1일 무등산 증심사역, 광주천변, 광주천변길, 우치공원, 패밀리랜드 등을 꼽았다. 광주에선 지난달 27일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광주 동구 용연동과 학동을 거쳐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광주천은 최근 광주에서 가장 먼저 꽃이 피는 벚꽃길로 유명하다. 광주천변을 따라 심어진 벚나무들은 아름다운 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대학가인 전남대와 조선대도 빠질 수 없는 광주 대표 벚꽃 명소다.
동구에 위치한 너릿재 벚꽃길과 지산유원지, 서구의 풍암호수공원, 무각사, 운천저수지, 북구의 양산호수공원, 광산구 쌍암공원과 수완호수공원도 벚꽃 명소로 SNS에서 소문을 타고 있다.
벚꽃은 개화일로부터 약 1주일 후 절정을 이룬다.
광주에선 오는 3일부터 주말 사이 벚꽃이 만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 벚꽃 나들이의 변수는 날씨다.
기상청은 이날 광주·전남에 5㎜ 미만의 비가 내린 후 3일에는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4일부턴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상으로 크게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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